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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산타마을)

갈사리2009.12.21 20:12조회 수 15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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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의 탄신을 축원드립니다...

핀란드라는 아주 북쪽의 나라에 산타마을이라는 곳이있읍니다...

이곳 마을의 우체국에서 세계각국의 서신을 받아 그봉피를 묶어 다시 전세계에 판매합니다

당근 수익은 전액 불우한 이웃(갈사리 같은넘...)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구요...저량은 몇년전 부터

그 연을 맺어왔었는데...올해에도 엽서와 그곳의 인영...우표...기념인 이렇게 보내왔군요...

꼭 그래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도 조그만 성의를 표해 아기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해야죠...

참 전 교인은 아닙니다...

날씨가 조금씩 정신을 차리니 썰썰 두바퀴 계획들 잡아봐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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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혹시 선배님도 소인 찍어서 하나 보내신거 아니십니까 ^^
  • 부뉘기나는 카드네요~~~~

    크리스마스 카드 받아본지가 언젠지....................ㅠㅠ

  • 신청을 하면 카드를 보네주는건 알았는데

    받은 카드의 봉투를 판매한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 갈사리글쓴이
    2009.12.22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우체국(핀란드 산타우체국)의 직원중에 한국인 뇨성이 한분 계십니다...

    아주 미인인듯...ㅎㅎㅎ...혹 이런 산타마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저를 통하시던지...아님 직접 한글을 사용해서

    서신을 보내셔도 됩니다...

  • 갈사리글쓴이
    2009.12.23 1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얼마전에 저에게 이곳에서 서신이 한통왔었는데...내용인즉...

    요약하면 "눈이 없어...(ㅋㅋㅋ)...눈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엄청냐 다른곳에 예산을 줄여야 한다는군요...

    얼마전에 엠비씨 에서 이런 문제를 방영하면서 북극의 흰곰에 눈물을 보고 많은이가 숙연해 했었죠...

    어느 전문가의 이봐구로 항후 10~15년 안에 범세계적인 극단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50년 안에 전인류의

    삼분지 일이 죽음을 맞게되고...이어지는 자연에 재앙을 예측할수없을 지경에 까지 간닷교 케썻터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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