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십년 새해 첫 라이딩으로 일행은
(낙남정맥)의 일부구간을 잔거로 즐기기 위해 둥지를 틀어
대정으로 이동 합니다.
참 의미있는 코스를 잘 선택한것같습니다.
대정 농협 주차장 도착.
이반성 쪽으로...씨~잉...!
휴일이라 도로에 차도 거의 없고.
조금은 매서운 칼바람만이 우리를 맞이하고
뒷모습이 뭐 국토순례 중으로 보입니다.
농로도 건너고.
고즉한 시골 마을지나
우째우째 카다가 반성 가까이서 다시 길찾아
임도 입성에 성공...
오늘의 뻔짱... 되시겠습니다ㅎㅎ
그러게 자주자주 벙개를 치셔야 한방에 입성을 하실낀데.
자주좀 치세요(뻥개,,,)ㅎㅎ
새로 장만하신 헬멧이 잘 어울리십니다.
10년 새해 첫 극기 훈련에 도립합니다.
멧돼지 전용 로드도 보이고
경사도 60도이상 되는... 메기도 끌기도 안되는 경사를
우리는 웃으며 오르고 넘습니다.
뭐 그리 오래는 아니구요 아주 잠깐 ...끄~~응,,,, 허거걱...! ㅎㅎ
극기훈련 하이라이트를 마치고 간식으로 위로하며...
능선에 오르니 정말 고즈넉한 싱글길의 정맥이.... 아~~~! 참좋다...
기분 ...상쾌한 미소가 절로...ㅎㅎ
능선에 올라 잠시 휴식을...
ㅎㅎ 이제 제데루 보상받을 조용한 싱글다운을 앞두고.
낙남정맥 능선에서 다운을 앞두고 단체샷...!
싱글다운에서 여러번 똑딱이를 들었지만
온도에 민감한 이눔의 똑딱이가 말을 안들어
그림이 그리 없습니다.
운수대통님...!
오늘의 뻔짱이신 갈사리님...!
어디든 함께하시는 태기님...!
아이큐님은 선약땜시 식사는 함께 못하고 라딩만.
신년초에 좋은 라이딩을 마치고 한잔씻 캬~~~...!
올 한해도 모두들 오늘처럼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만간에 좀더 길게 잡아서 꼭한번 더 가입시더~~~~꼭요^^
울동네 운동장 모습입니다
거의 완공이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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