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구간이 많은 아쉬움이 서려 다시한번 돌아보려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 함께 하셨던 님들 모든분 께서도 몹시 아쉬워 하셨던 관계로.

이제는 이 구간을 정맥데로 잔거로 돌아봅니다.

얼음굴 입구부터 임도타고 오곡재로 오름니다

아래 지도 데로 오곡재 에서 곧바로 등산로 진입하여

저 밑에 발산재 옛휴계실까지 다운...

다시 대정을 거처 둔덕마을로 해서 오곡을 넘어 얼음굴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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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곡재~~ 527봉(갈림길) 1.3km
• 갈림길~~356봉(큰정고개) 0.7km
• 큰정고개~~ 363봉 2.5km
• 363봉~~ 326봉 3.6km
• 326봉~~ 발산재 휴계소 1km

                         거의 느슨한 표고차로 잔거타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등산로만 대략 9.1km 정도 입니다.

363봉에서 발산재까지 4.6km 구간은 정말로

환상의 다운길이 될것같네요.

그림에서 보시면  형광펜으로 그려진 코스가 지난번에

다녀온 코스고

노랑펜으로 그려진 코스가 이번에 다시 가고자 하는 코습니다....

날짜는 이번 주말에...1월10일(일요일)

출발시간은~ 09시00 내서농산물 주차장 

군북 얼음굴(주차장) 09시50분

얼음굴에서 시작해서 다시 얼음굴까지.

점심은 대정에서 먹습니다.

식사후

오곡재로는 살랑살랑... 토킹 어바웃 모드로  얼음굴 주차장까지

갱상도 토크인 "이바고"(소하) 라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차량 이동 이므로 참석여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차량으로 내서까지 오시는분은 중간 (창원역.마산역.) 을 경유해서

픽업과 함깨 오시는걸 우선으로 합니다.

아주 한적하고 께끗한 청정코스

이 겨울에만 느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주말엔  이 혹~한 ... 물럿거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