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이 오곡에서 발산재까지의 라이닝을
꿈꾸어 왔었는데...그 결실을 오늘에야 봤군요...낙남정맥을 종주하시는
많은 등산객도 만났고...
등산객 : 그래 자전거로 낙남을 종주하세요...(서울분 말씨....)
갈사리 : 아...아니고 우린 "발산재" 놀려왔씨유...
등산객 : 잉...ㅋㅋㅋ
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줄을 모르던만요...ㅎㅎㅎ...저가 타지인에게 조금 심했냐요...?....
그림 몇장...
오곡에서 바라본 서북산과 여항산입니다...
오곡에서 발산재쪽과 여항쪽입니다...
오곡에서 본 둔덕마을쪽입니다...인좌 오곡에서의 비포장도로를 맛깔나게 쏘던 맛은 추억속에서만 있겠됐읍니다...조만간 깔끔한 포장도로로 태어날것 같읍니다...ㅋㅋㅋ
번짱이 준비한 한모금의 커피를 나누고...참 이때만해도 원님들 얼굴에 웃음이...ㅎㅎㅎ 앞일을 다 알수없죠...ㅎㅎㅎ
시작이 됐군요...ㅎㅎㅎ 어케된 사실인지 자연스런 단체사진이 됐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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