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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이랬읍죠...투(2-1)...(그림이 많아 2회에 나누어 올리겠읍니다)

갈사리2010.01.10 20:16조회 수 123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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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이 오곡에서 발산재까지의 라이닝을

꿈꾸어 왔었는데...그 결실을 오늘에야 봤군요...낙남정맥을 종주하시는

많은 등산객도 만났고...

등산객 : 그래 자전거로 낙남을 종주하세요...(서울분 말씨....)

갈사리 : 아...아니고 우린 "발산재" 놀려왔씨유...

등산객 : 잉...ㅋㅋㅋ

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줄을 모르던만요...ㅎㅎㅎ...저가 타지인에게 조금 심했냐요...?....

그림 몇장...

오곡에서 바라본 서북산과 여항산입니다...

오곡에서 발산재쪽과 여항쪽입니다...

오곡에서 본 둔덕마을쪽입니다...인좌 오곡에서의 비포장도로를 맛깔나게 쏘던 맛은 추억속에서만 있겠됐읍니다...조만간 깔끔한 포장도로로 태어날것 같읍니다...ㅋㅋㅋ

번짱이 준비한 한모금의 커피를 나누고...참 이때만해도 원님들 얼굴에 웃음이...ㅎㅎㅎ 앞일을 다 알수없죠...ㅎㅎㅎ

시작이 됐군요...ㅎㅎㅎ 어케된 사실인지 자연스런 단체사진이 됐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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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장애물 정리하러 톱 메고 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 다음부터는 앞으로의 일정을 미리 알려주기입니다

    저기서부터 오늘의 고생의 시작이지요???

  • 갈사리글쓴이
    2010.1.11 08:4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생은 뭣은...코피 잘묵었잖어...ㅎㅎㅎ

    오곡의 함안쪽 어름골도 깨끗한 포장도로가 90파센토 정리됐던군요...

    이렇게 되면 어름골의 임도만 남았는데...ㅋㅋㅋ 함안에 시장님이 조시장 맞죠...한길 하더만요...ㅋㅋㅋ

  • 어제 선배님들 덕분에 간만에 진짜 산악자전거를 즐기고 왔습니다

    멜바 덕분에 어깨가 뻐근하네요 ㅎㅎ

    제 사진은 수요일 저녁 늦게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짧은 동영상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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