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하고도 성주동!
찌질찌질 내리던 비가 눈발이 되어 살살 날리고있네요
저기 불모산은 하얀게 물들기 시작하고....
내일부터는 구정연휴시작인디
마눌님에게는 찌짐구우라하고 내는 잔차끌구 릴리이야나 떠나볼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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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뜨거운 찌짐에 막걸리나 한잔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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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계속 비가 오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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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무신 큰일 날 소리를 하십니까? 형수님 한테 찌짐을 구우라하다니요. 직접 구워 드려야징. 울 집에서는 상상도 할수 잆는데.ㅎㅎㅎ 길이 미끄러우니 기냥 막걸리나 한 잔 ㅋ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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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 부치세요 ~~
릴리리야 따날때는 좋은데 집으로 돌아와서는 마음이 무거워 질테니
꼭 옆지기가 시키는대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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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걸리 고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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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님께
형님! 막걸리는 "생탁"이 최고입니다
장누구?사진있는것
수퍼에가면 작은것은 천이백원 큰것은 천오백원
홈플머시기에 가면 작은것천오십원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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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계룡산에도 아침에 보니 정상에 하얗더군요
찌짐 굽고 있는데 자전거 타고 나가면 눈총이 따가울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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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여항산을 잠깐 다녀왔는데 거기도 눈꽃으로 온 세상이 하얗더군요.
눈내린 풍경이 이렇게 신기할 줄이야...ㅎㅎ
찌짐 안 타고로 잘 디벼 주세요. 잔차는 나중에 타시고요..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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