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우찌해서 무학의 정상에 셨는데...중리로 내려올것으로 기대를 했었는데...
빙핀길 이넘은 어쩔수없는것 아이카...해서 능선을 타고 바람재를 행해서
나셨는데...뻘...뻘요...이곳..저곳에...뻘...잔거가 굴려가지를 않아요...ㅋㅋㅋ
이쪽도...저쪽도...엄청씨리 거시기한 무학였읍니다...도시 누가 이런 코스를 잡았냐...미워...!...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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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당분간은 싱글 코스는 안 가야겠는데요 ㅎㅎ
뻘구디 라이딩 정말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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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거시기 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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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거시기 했는데.....? 무학산 인연이 없는가 봅니다. 간만에 셀프 세차장에 가서 머신 깨끗이 청소 했습니다. 두 어르신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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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님께날씨 좋으면 무학산 반드시 정복할 수 있습니다...때를 기다려 봅시다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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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헌데서 욕봤심니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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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미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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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꾸디에서 잔차고 옷이고 다 베리고 오셨네예..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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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73님께크크크 뻘꾸디 그렇게 심할 줄 생각도 못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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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그 참 말입니다...
위에 박철 사진은 지금 생각하니 습기 때문에 렌즈앞에 문이 열리다 말았군요...ㅎㅎㅎ
그것도 모르고 잘 나오겠거니 하고 막 찍었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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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회성동 봉천사로 올라서 중리로 내리려고 했으나
양지는 살짝이 녹아서 진흙탕이고 음지는 얼어붙어 완전히 얼음판입니다.
중리방향으로 들었다가 얼음판을 확인하고 후퇴하여 남쪽 대곡산 방향으로 들었는데
더더욱 진흙탕이네요
어느정도 예측은 했으니 이렇게 심할 줄이야~
자전거는 무거워지고 발통은 진흙범벅에 끼어서 구르질 않네요.
이제 싱글계절은 끝난듯 합니다.
진달래 피는 봄날에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곡산까지 내리지도 못하고 완월육교아래로 빠져서 셀프 세차장을 찾아서 해안도로까지ㅣㅣ
무학산 진흙을 마산시내 여기저기 뿌려주면서 달렸습니다.
늘 생고생하는 정령치님 너무 미안합니다
나만 따라오면 메자끌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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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님께
앗,,,! 운수대통형님
눈에 뭐시기 시크믄 라방은 ? 왠지 보는 적응이 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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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님께ㅎㅎㅎ 바꾼지 좀 댓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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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한 사진보기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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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그랬군요...
정령치님이 내게 아침에 죤화를...ㅋ
무학산 주능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루워 졌기땜시
불모산 다음으로 요즘날씨엔 뻘과 냉탕 인줄 아는데... 오늘 타이밍이....
세탁비 보상도 못건졌네요.ㅎㅎ 그래도 수고는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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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크랭크와 타야에 삼가 애도의 말씀 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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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하셨습니다
무학! 그기 아무한테나 허락지 않는곳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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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뻘 그것 참 고약한건 데... 혹시 일부러 뻘라이딩 하신건 아닌지... 옛날 생각나네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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