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에 비옵니다...젠장...!
잔거는 안되겠구요...둘레길이냐 한바퀴해볼까하고 나섭니다...천기(?)도 볼겸 하늘 함 봅니다...
어..저 먹코...눈 아이카...!..무학에 말입니다...무학에 허언눈이 뒤집어 셔고있는기라요...
둘레길이고 거시기길이고 집어치우고 바로 등산모드로다 행장을 꾸밉니다...
머 행장이라야 등산화만 싣어면 되니...이런일이 있을려고 그랬는지 저가 이등산화를 몇일전 부터
꺼집어내어 기름칠하고...손을 봐났거던요...ㅎㅎㅎ...
자 눈내린 무학을 저량 출발해볼까요....
봉화산밑 둘레길 끝나는 부분입니다...이곳 부터 다시 작업을 한다는군요...
이미 오다 떨어져 부분작업중이구요...금일은 날씨 관계로다...
봉화산 오르면서 뒤돌아본 마산에 전경입니다...
무학의 봉우리 부분...
조금더 가까이에서...
바로앞에서..
.
수고로움에 보답으로 눈꽃 터널을....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부탁한 저 모습...ㅎㅎㅎ
무학의 정상에있는 무학산의 무학의 비상...
중리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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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들...
시루봉쪽에서 바라본 무학...
중리쪽...
뒤쪽으로 함안에 여항이 보이죠...
춥지않은 날씨라 등산객이 많았읍니다...암튼 불순한 일기속였구요...
재미난 하루였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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