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봉 주변이 이렇게 변했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3년만에 이렇게
변해 있을수가...
2007년 6월에 안개비 맞으며 반대편아래 임도에서
풀섶을 헤집고 올라왔던 기억이...
주위에 산딸기나무와 넝쿨.잡목들이 가득했는데.
밥상도 여러곳 만들어 놓았고.
침대봉 주변모습.
침대봉 가는길.
여기부터 화개산 까지도 길이 잘...
보이는 저봉우리가 무학산 입니다.
삼계마을. 천주산도 보이구요.
침대봉 바로아래 보이는 저 진입부가 임도로 내려가는 싱글초입부.
어떻습니까 길 좋죠
아직은 저곳으로 잔거타고 내려간 이가
아무도 없을터. 해서 이번에 한번 .
함안쪽 임도로 내려가는 싱글길
포근하고 고요한 싱글길 내려선 이렇게 임도가
기다려 줍니다.
임도에서 침대봉 오르는 싱글초입부
빨강 리본 한개 달아놓고 다시 침대봉으로 오릅니다.
침대봉에서 본 광려산.
하산길,,,
침대봉 까지도 등산로가 아주 깨끝하게 잘 되어있고...
이번(정모) 함안 뚝방길 탐방 연합라이딩때 도로말고
이곳을 넘어 가보려 합니다.
침대봉에서 임도 까지는 한번만 살짝 내려주고는
임도까지 스르륵 싱글의 재미또한 쏠쏠 할겁니다.
물론 침대봉까지는
조금 끌바도 있으나 멜바는없고 그리 힘든길은 아니라 봅니다.
임도에 내려 공기 맑은 아침했살 받으며
상쾌한 임도길따라 다운~~~
모임장소까지 무난히 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월 28일(일요일)
07시 20분
삼계 숲속마을 404동 다리건너 옆
예비군 훈련장 하얀 담벼락 밑.
산길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과 구미가 당기는 횐님들께서는 시간 엄수하시어
이곳으로 오세요,,, 산으로해서 갑시다
사우스포. 전번은 다 알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