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침에 차 예열하는 동안의 찍은 집 앞에 핀 목련입니다.
한창이군요...
창원대로 신호 받는 동안 몇 장 찍었는데 출근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사진이 좀 더 활력 있는 것 같습니다.
배경으로 핀 개나리와 저녁에 벚꽃잎들이 찻길 바닥에 날리는 것도 장관이더군요.
백팔번뇌님 숙제 끝....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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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완전 만개해서 절정이군요 ^^
점심 때 도시락 들고 꽃구경 하면서 식사해도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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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지고...
완연한 봄이네요.
이젠 서울도 여의도 벗꽃축제가 곧 시작되요. 여기도 보통아니죠...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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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달리면 더욱 환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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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신경질나고~~
짜증 납니다.
삼라만상이 피어 나는데~~
내 몸은 피어날 징조가 보이지 않는데~
싫습니다.
밉습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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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창원대로를 씽씽 달리는데,, 벚꽃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잎이 사르르~ 떨어지는게,,,ㅎㅎㅎ 감상하다가 지각할뻔 했습니다.,,ㅋ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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