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낭 3월 테마라이딩 을 계획했던
"오곡재 와 발산재" 를 이어주는
낙남정맥의 일부구간인 이곳 전 능선구간을
"임도 .능선싱글.다시임도."
이렇게왕복 풀코스를 돌아 봅니다.
일명 "진달래" 라이딩...
대정출발 20분만에 임도초입 소류지 위의 외딴마을도착.
뭐이래...! 진달래가 하나도 보이질 안찮여 !!!
그렇군요 아직은 진달래가 뜨문뜨문.
아주 말끔한 임돗길...제법 잡초가 자라서 일행을 맞습니다.
고도가 높아 지자 서서히 진달래 군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역쉬 자연꽃은 "들 과 산" 에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길 없음,,,
여기가 임도 끝
끝지점 오른쪽 모퉁이를 돌아 끌바 초입 입니다
이구간 능선과 맡닿는곳이 "낙남정맥 구간인 큰정고개" 입니다.
뭐(밴또)좀 묶고 가자,,,,,,,,,,네~~~ㅎㅎ
수건 돌리기 딱 좋은데... 인원이 좀 거시기 해서
담에 돌리기로 하고 좋은 덕담으로 추억만을 만들어 갑니다.
깊은 산등선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일행의 갈길을 잠시 열어 줍니다
여기부터 진달래가 핀 사잇길로
주구장창...~~~
진달래 한 잎 입에 물고
끌바도 잠시... 어느덧 능선 "큰정고개"에 도착 합니다.
아마 6~7분정도,,,공갈 아닙니다 ㅎㅎ
자,,, 이젠 저 들꽃 사이로
말 그데로 진달래 가 활짝핀 싱글길로 쉬~~~웅..... 다운이 .
큰정고개에서 인증샷,,,
싱글 다운길엔 역쉬 사진이 없습니다.
걍~~~ 슝~~~ 내려 오느라.
싱글에서 임도로 내려 다시 오곡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끝까지...
지도상 길없음 ,,, 바로 그곳 입니다.
길끝을 뒤로하고 마을로 떨어지는 싱글길을 찾아갑니다.
산속에 이렇게 널은 개인 사유지 별장도 있고
다시 다른길 찾아...
몇차레 마을로 떨어지는 싱글길을 찾다가
드뎌 어느 아주 오래된 조상 문중 묘원 아랫길(가파른 싱글)을 찾습니다
보이는 장승 뒤 왼쪽길에서 내려보니
이런곳이....
메뉴는 이렇게.
식당에 앉자마자 일빠로 션한 맥주 한잔을 단숨에....커억,,,,ㅎㅎ
주말 라이딩...이렇게 마감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