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의 제약"으로 나눠지다 보니 이어서 올립니다.
역시 쥔장없는 객주에서 휴식중이신 홴님들...
회귀 중의 도로 코스 종점 업힐입니다...
저 밑 좌측상단에서 시작인데, 봄날이지만 정오경이라 아스팔트의 열기가 조금 느껴집니다.
업힐에서 선두그룹 주자들만의 여유... 배신입니다...ㅋㅋ
(조금 고민했는데 다들 "약 함 올려주자!"는 의도니 오해는 마시고...)
임도 복귀 종점입니다.
아직 2% 부족한지 끌바 후 다시 딴힐입니다...
라이딩 후 돌아오는 길에 고성이 고향이신 황모님(정확한 성함을 기억하지 몰라 죄송)의
별장(?)에서 다과를 즐기며 라이딩을 마칩니다.
잘 먹었단 인사를 다시 전합니다.
이상으로 고성 문수암 임도 라이딩 사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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