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지도 않고 몰라를 하게 되어 송구시럽고요...
이런 의도는 아니었는데...ㅎㅎ
아침 8시45분 경 최참판 동네 주차장에서 출발,
10시 조금 지난 시각에 회남재 도착하여 떨감님이 준비하신 막걸리캔에 소씨지로 요기하고,
지난번 삼성궁쪽 임도 대신 이번에는 생수공장쪽 임도로 내려와 (약간 허전) 묵계저수지,
거의 심답마을 정상까지 한번에 깔끔하게 도착 후,
마지막 최참판 동네 주차장 회귀 시각이 1시 정도 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찍사가 조금 게을러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회남재 업힐 중...
회남재 정상에 거의 도착한 지점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떨감님 우측편으로 섬진강과 악양 들판이 약간 보이는 군요.
묵계 저수지...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 없어....
악양에서 하동쪽으로 가는 국도변, 벚꽃은 다떨어 졌지만 녹음이 너무 좋습니다.
떨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째, 우찌 우찌 하다보니 몰라가 된것 같습니다.... 양해 바라며...ㅇㅎㅎ
다음 주 토욜은 떨감님 향일함 라이딩 계획이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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