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림 속을 달릴때는 날파리가 없어 좋았습니다.
무얼 이리 맛나게 따먹고 있을까요...ㅎㅎ
사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단 오디는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그전에 먹어본 오디들이 밍밍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오디를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이번에 먹어본 오디는 그 동안의 오디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더군요.
이번엔 산딸기 입니다.
아에 판을 폈습니다.
산딸기를 먹고나니 배가 부런지(???) 담배 한 모금과 함께 서북산쪽을 보며
회상에 잠긴 산돌이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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