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나 임도를 돌다 보니 장거리 함 갔다 올려 했는데 아쉬운 따나 오늘 덕동에서 고성 동해면의
철마령 임도 한바리 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비가 조금 와도 출발할려고 나섰는데 다행히 날씨가 잔거 타기에 적당하더군요.
물론, 돌아올때 날씨가 쬐금(?) 덥더군요... ㅎㅎ
한번 다녀오신분들은 여기가 어딘지 아실겁니다.
동해면을 달리며...
좌측분... 폐달링 하지 않아도 달린다는 그 유명한 잔거를 타고 계시군요...ㅍㅎㅎ
바닷가 운무가 철마령에 걸쳐 있었는데 뽀삽 몇 방 먹이니
안개가 실제보다 확 사라져 보이군요...
거제도 칩거 중 간만에 장거리에 나섰는데 철마령을 잘 넘고 있습니다..ㅎㅎ
철마령 고개 도착 후 증거 샷 한방씩...
거리가 76.7Km 더군요....
함께 하신 떨감님, 백팔번뇌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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