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니 뻘쭘하군요...

번뇌님! 제 바가지 도착했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갔다 드릴께요.... 사이즈가 십문칠이네요...

예산집행 다 끝났는데 이제 헤드셋이 말썽을 부리네.... 휴~ 등골이 휘네...

몇 달 전부터 검정그리스가 흘러 내리는 징조가 보이더니... 결국은 다이 해버리네요...

요즘 몇 주째 업글한다고 발코니에 쭈글시고 앉아 새벽까지 뚝딱거렸는데,

아마 건너편 집의 사람들이 봤으면 뭐라고 생각할지 괜시리 상상을 해 봅니다....쩝..  ㅎㅎ

환자지요... ㅋㅋ

아니... 저 티타니아는 떨감 형님의 신무기인가요? ^^

예전에 삼돌이님과 조우했던 철마령 꼭대기군요.
저기까지 올라가기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