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웃으면 복이와요 ^^

백팔번뇌2010.07.23 17:59조회 수 1014댓글 3

    • 글자 크기


오늘도 웃자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886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219
6825 도대체...5 armylee 2008.09.26 431
6824 일요 라이딩(마산 콰이강의 다리편..)ㅡ가포 주차장에서...5 용가리73 2005.02.27 293
6823 오늘 저녁에 불모산에서 미쳐 보실 분을 모십니다.5 빨래터 2003.02.18 137
6822 갑자가 --->> 갑짜로 변경되었음을 알립니다 ^^5 갑자 2003.12.21 204
6821 마창진 대문 바꿨습니더~~~^^;;5 용가리73 2005.06.10 166
6820 <b>눈동자</b> 크게 뜨고 보세요~~~ㅋㅋㅋ5 용가리73 2006.07.12 344
6819 ...5 T=i 2008.01.11 666
6818 혹시 16일에..5 천아리스 2008.09.09 406
6817 맞소이다..5 맥스 2006.04.05 267
6816 이상하다???5 청풍 2010.04.06 1962
6815 ...5 데끼리 2007.07.22 368
6814 안장수리5 준마 2008.06.11 523
6813 ==============상금 천만원짜리 대회============5 싼타모 2008.07.07 571
6812 크랭크 구합니다 ㅠㅠ..5 상혁 2006.04.13 203
6811 업흴이 없는 싱글입니다5 청풍 2006.05.24 367
6810 야간 헬기장 주변.....5 갈사리 2006.08.17 407
6809 삼계 임도 라이딩중 혹시나 물통형밧데리 보이시면....5 시금치청년 2008.06.21 690
6808 6월 24일 오후 번게5 헬스보이 2006.06.24 272
6807 양미역취...5 용가리73 2008.10.18 414
6806 아~~ 오늘 갈사리 아찌땜에 혼났습니다. ㅎㅎㅎㅎ5 아이디 2005.04.23 20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