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무학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두척계곡에서 서원곡 구간입니다
지난번에 만날재에서 서원곡 구간은 이미 답사하여 반대편 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총 참가 인원 7명
태기님, 떨감님, 사우스포님, 아이큐님, 파인아트님, 뻘구디님, 그리고 번짱입니다
두척계곡 고구려식당 앞에서 8시 5분에 출발했습니다 식당 뒤편으로 경로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라이딩은 시작됩니다
공사가 끝난 이후 아직 이정표가 설치가 안되어 있더군요
바람도 없고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에 라이딩 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끌바와 멜바, 100번 이상을 안장에서 내려야 했고 미끄러운 노면때문에 몇번 씩
자빠링을 하시면서 번짱에게 불만을 터트리지 않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학산 둘레길은 자전거를 타기에 재미있는 코스는 아닌 듯 합니다
원본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퍼 가실 수 있습니다
그려두 서원곡인지 잘모르겠지만 마무리는 션~하게 하셨네욤~~ ^-^ ㅎㅎㅎ
주말 하루 애쓰셨습니당~~~~//
서원곡에서 만날재까지 둘레길로 계속 갔더라면 저는 아마 원망의 대상이 되었을겁니다 ㅎㅎ
그나마 서원곡에서 산복도로로 해서 만날재를 넘어 왔으니 조용하신 것 같습니다 ^^
무학산 둘레길 함 가볼만한 길이네요.. 더운날 갔다오시느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번짱님 잔차가 풀샥이니 느낌이 어떻던가요....
풀샥이 다운힐 할 때나 울툴불퉁 노면에서 업힐 하기에는 좋네요 ^^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오히려 풀샥이 짐이 되기도 하더군요 멜바 시 ㅜㅜ
조기는 가지말라는말로알아듣겠음..^^; 고생하셨습니다....
지니어스 타고 가신다면 10번만 내리면 됩니다 ㅎㅎ
잔차만 올마지 사람은..생활잔차급이라서...리...ㅎㅎㅎ...
백은번은 뭣은...백...
느낌이 그럴수도 있겠군요...ㅎㅎㅎ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한 오십될까요...?
암튼 삐꺼러운 질에 수고많았읍니다....
둘레길 라이딩 가신 분들 끼리 100번이라고 입을 맞추었는데
갈사리 선배님이 뽀록을 내시는군요 ㅎㅎ
선배님 프로펫을 타고 간다면 제법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끝까지 함께 하질 못해 섭섭하고요....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학사 업힐은 다음에 다야 바람 쬐금 빼고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무학산 둘레길도 가봐야 하는데 맨날 가만 앉아서 배 둘레;; 늘어나는 것만 걱정하고 있으니...ㅉㅉ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입횐님을 위한 배려 ㅋㅋ.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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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칠원서 오신 고수라이더는 뻘구디님이십니다.
파인아트님께서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에 닉네임을 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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