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무학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두척계곡에서 서원곡 구간입니다
지난번에 만날재에서 서원곡 구간은 이미 답사하여 반대편 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총 참가 인원 7명
태기님, 떨감님, 사우스포님, 아이큐님, 파인아트님, 뻘구디님, 그리고 번짱입니다
두척계곡 고구려식당 앞에서 8시 5분에 출발했습니다 식당 뒤편으로 경로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라이딩은 시작됩니다
공사가 끝난 이후 아직 이정표가 설치가 안되어 있더군요
바람도 없고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에 라이딩 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끌바와 멜바, 100번 이상을 안장에서 내려야 했고 미끄러운 노면때문에 몇번 씩
자빠링을 하시면서 번짱에게 불만을 터트리지 않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학산 둘레길은 자전거를 타기에 재미있는 코스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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