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팔용산 희망라이딩이 있었습니다
내서에서 팔용산으로 향하면서 고속도로를 보니 이미 차량 정체가 심하더군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정체더군요
봉암동 산해원교회 앞에서 9시에 집결하여 수원지로 향하여 출발
처음 나온 망근이님 자전거 잘 타더군요 ^^(젊은 피 답게 들이대는 스타일 입니다 ㅎㅎ)
갈사리님은 동서식품 쪽에서 넘어 오시는 바람에 정상 부근에서 합류했습니다
오늘 참석 하신 분은 갈사리님, 운수대통님,황조용님, 떨감님, 김태웅님, 망근이님
그리고 저 까지 총 7명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원지 쪽에는 이미 여러분이 와 계시더군요
수원지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을 따라서 정상 쪽으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가볍게 라이딩을 마치고 봉암동으로 내려와 건강탕을 한그릇 씩 먹고 다시 팔용산으로
올라서 동서식품으로 내려왔습니다
밥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오후 라이딩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스캇 RC에 적응이 되어 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라이딩 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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