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산의 왈바와 연합라이딩이다..
목적지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선정된 의령의 장등산 임도이다...
왈바에서 9명, 함안바이크에서 10명(뽀나스 1명: 뻘꾸디) 총 19명이 참석하였다...
함안바이크 회장이신 "신자달자님의 후손" 닉이 무지하게 길다, 맷돌님, 김 태웅님
황새등님, 용가리님, 바라개비님, 배씨님
배씨의 자세는 언제나 한결같다...이름하여 똥폼.....
함주공원 화장실 앞에서 폼 잡고 있는 황새등님, 왈바 전 까페지기 및 현 함안 까페지기인 용갈님
헤비급 파인아트님,
함언군청의 김 태웅님과 이 현수님 오늘의 번짱 백팔님, 그리고 홍 길동님
함안의 마스코트 로그인님
가자~~~ 의령으로....
왈바와 함안MTB의 상견례....
오늘의 번짱 백팔님의 인사말씀
바이크맨님, 정령치님, 맷돌님, 바람개비님, 배씨님
흐이미~~왈바에선 극강전투 선수들이 쥐~모였네...오늘 죽었다~~~
이 현수님, 황새등님, 로그인님
안라, 즐라를 위하여 오른손 화이팅~~~
장등산으로 출발~~~
이 현수님은 토시에 긴바지에 완죤무장이다...
함안의 바이크맨님....
회장님과 로그인님은 나란히~~나란히~~
왈바의 신출괴몰한 홍 길동님, 우람한 뱃살 태기~~
화이팅 번짱님~~
청풍님
듬직한 파인아트님~~~
김 태웅님과 전투모드 로보트 정령치님
장등산 임도 초입....하늘은 맑고 날은 벌써 뜨겁도다~~~
후~~화 장난이 아니다....외기온도가 34.5도
오랫만에 나온 배씨도 쉽진 않은가보다~~
앉으나 ...서나~~~힘든건 마찬가지지~~~
첫번째 땡볕임도를 넘어서....그늘은 오아시스다~~~
이 와중에서도 한컷~~~
길고 힘든 두번째 임도를 지나 궁류면을 거쳐
알탕의 유혹을 무시하고 좀 늦은 점심을 위해 식당에 모였다
다들 배가고파 정신줄 놓고 있다.....가~
쎤한~~맥주 한잔하니 다들 살판났다....
거기에 푸짐~~한 양푼이 냉면~~~
숨도 안쉬고 뚝딱해치우니~~
이젠 세상 부러울 것이 없도다~~~~
먹을거 다 먹었으니 이젠 돌아가자~~~
구봉산 한바리 깨운하게 어떠신가여~~왈바에서 꼬시레이션한다????
일단 함주공원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한다...
함주 공원에서 고맨고 이스맨 이스~~~~
구봉산 왈바팀 배웅하고
우린 다시 검안산으로~~
이~~ 뜨거운 폭염에 웃는자와 고개 숙인자~~
다들~~맥주 몇잔씩 먹었을텐데도 쌩쌩하다~~~
드뎌 검안산 정상...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먼저 올라와 기다리는 마이제이님...
함안의 대표 엉뒹 황새등...
아~싸~~우리의 호프 로그인님~~
마지막 업힐을 치고 올라간다.....
고지가 저긴데 예서 말 수 없도다~~~
하이고~~쥑이네...첨 나온 사람에게 이래도 되능겨???대단하다~~~
지금이 16:20....우리가 8:30 만났으니 장장 약 8시간만에 마지막 고비를 넘겼다....
드려 고대하고 기다렸던 알탕....검안천변에 잔차가 나란히~~나란히~~~
일단 찬물로 샤워부터 하자
역쉬~~한 여름엔 다리밑여~~~
이가 시릴 정도의 캔 맥주 한모금으로 삶의 기쁨을 만끽한다....
자갸~~~~~나 이뻥????
남자들도 몇명 포기한 길고 긴 여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우리 함안의 대표 마스코트다....
뭐니 뭐니해도 다리밑에서 한잔은 즐검과 기쁨 그 이상이다....
모두 한 마음으로 건배~~하니~~
기쁨 두배요~~
즐검 백배라~~
매운 닭발과
옆집에서 찬조한 푸짐한 안주로
한잔하면~~
이 맛여 이맛~~
금뎅아 얼릉 오니라~~~쥑인다~~~
행님들 오늘 늦어 죄송함다...오늘 술값은 지가 쏘겠습니다~~~~
무신~~쏘리~~~내가 낼라네~~~
아~~또 술값 서로 내것다고 쌈박질 하능겨???
누가 내든간에 ~~~~좋다~~~
행님들~~` 물 쇼를 아시나요?????
좀 쑥스럽긴 하지만~~~
요로콤 하는겁니다요~~~
뻘꾸디~~남들은 머리에 물을 붓는데...특정 부위에 해야 되능가????
이래야~~~빵빵해~~ 집니다요....황새행님~~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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