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우리 예전에 어르신과 맥스님, 같이 일하던 몽야님과 여항산에 갔다가 잠깐

만났던 그 개가 3대 지X견,, 슈나우즈라는 사실에 갑자기 오금이 떨려 옵니다.ㄷㄷㄷ

댓글 한참 읽어 내려왔습니다.ㅎㅎ

그 명랑하고 똑똑하던 스누피가 악마, 지x견이었는다는 것은 저도 몰랐습니다..--;

하여튼 저 개들은 집구석에서 키웠다가는 개쥔장 신경쇠약에 걸리기 십상이니

즈그들 맘대로 뛰어 놀게 마당에 풀어 놓는 게 즈그들도 좋고 개쥔장에게도 좋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처럼 지x을 지x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용갈의 이 답답한 마음.ㅋㅋㅋ

MBC라디오 양희은, 강석우가 부릅니다.

랄랄랄라 랄랄랄라랄라라~~~ 달려가는 여성시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