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식 메리다 500D 파란색 무광 입니다.
9월21일 ~ 23일 경 쯤에 창원대학교 52호관 계단실에 묶어 놨던걸 추석기간 동안 누가 훔쳐 가버렸네요 ㅜ.ㅜ
연구실 내에 둘려고 했는데 그날 몸이 안좋아서 집에 바로 귀가 후 추석기간 내내 앓아 누웠다가 학교다시
와보니 자전거가 흔적도 없이 사려져 버렸네요 ㅡㅡ;;;
특징은 무광 파란색이라는 것과 샥 마니또 R7(흰색), 핸들바, 싯포트, 안장(흰색)으로 업글한 것...
원래 순정은 모두 검정색입니다. 이부분은 제 자전거가 다른 자전거랑 확연히 차이 나는 부분이니 눈여겨 좀 봐주세요...
혹시 창원, 마산, 진해에 라이딩 다니시다가 눈에 띄면 010-4705-8070으로 연락 주세요 ㅜ.ㅜ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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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도난당했을때 글입니다
도둑은 오늘 잡았다고 경찰서에서 연락 왔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대구사람한테 팔았다네요.
창원에서 대구까지 ㅜ.ㅜ 저 자전거 찾고 싶은데 ;
도난 2틀만에 팔려서 대구까지 넘어 갔다니 황당하네요 ㅡㅡ;
범인은 고등학생이라는데 이놈을 어떻해야할지 ;
일단 일요일 10월 3일 아침에 경찰서로 오라고 서류작성하러 오라던데 자전거 무사히 돌려 받을수 있을지 흠... 암울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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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도둑놈이 가져가기 좋게 두셨군요안타깝습니다 혹시 학교에 CCTV는 없는가요 ?훔쳐간 장소 주변에라도 CCTV가 있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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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번뇌님께자전거 바로 위에 CCTV 있었어요... 알아본결과 자전거 벌써 팔려 버렸다네요... ;;; 경찰이 계속 늦장을 부려서내일 아침에 CCTV랑 확인하고 바로 형사껀? 으로 넘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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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을 잡았다니 일단은 축하드립니다고등학생이 자전거를 훔쳐서 대구에 있는 사람에게 팔 정도면 보통 놈이 아닙니다절대 인정사정없이 법대로 처벌하시는게 그 놈에게 도움이 될겁니다아마 도둑놈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면 합의를 제의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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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시다간 제 꼴 납니다.정확히 15년전에 큰맘묵고 회사 당길때 한달월급+제안쓰기(한건1,000원x1000건)해서 구입비가270만정도 주고 구입한고 4달간 잘 탓는데 도둑 맞았더랬는데 그당시 경찰들 멍~무시 다반사무거운 쇳덩이 자전거로 직접 도둑 잡았습니다.잘못을 늬우치길래 보내줬더만 다음날 자기 자전거 뺐겼다고 경찰이 집으로 왔두만요~헐 이런 뭣같은 경우차대번호를 가지고 있길 잘했지~하마터면 도둑으로 제가 몰릴뻔 했지 뭡니까....ㅋㅋ그다음 상황은 결국 그넘 은팔찌로 마무리 됐지만...ㅋ 여하튼 방심금물요즘 아그들 너무 무서움,,,ㅋ 모쪼록 좋은 타협 아님 징벌을 달게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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