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끝이 좋으면 모든게 다 좋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12월에는 추억에 남을만한 라이딩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연합라이딩에 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종종 있었는데 그동안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며칠 전 옆동네인 자갈치팀에서 연합라이딩에
대한 제의가 있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 먼저 연락주셔서
너무나도 고맙더군요
내용은 11월말 ~ 12월 초(일요일) 사이에 연합라이딩을 하게되면 마산으로 원정라이딩
오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정모가 있고 12월 12일은 토리님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05일이
제일 좋을 듯 한데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갈치팀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갈치팀은 풀샥을 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가벼운 싱글과 임도가 어우러진 3시간 정도의 코스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코스 추천과 기타 다양한 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