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을 해서 매화마을 갔다왔읍죠...
당근 하동까지는 승용차를 이용했구요...하동입구 부터 거시기되는데...캉 차를 모래사장에 박킹하곤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했죠...매화마을이 이렇게 된것이 불과 몇년 사인것 같은데...엄청 요상하게
변했두만요...많은 차량의 원인인지 매화가 우중충했읍니다...
같이한 이들은 지금막 자전거 취미를 시작한 저 어릴적 거시기 친구들과 박주사...ㅎㅎㅎ
중앙에 봉굿한 봉우리가 광양 백운산입니다...
악양의 형제봉입니다...조끼 평사리의 최참판댁도 보이죠...ㅎㅎㅎ
머시여 안보이는분은 맴씨가 거시기한 분이라 봐야죠...ㅎㅎㅎ
벗꽃이 피면 쌍계사십리길 벗꽃도 구경하쟈 샤면서 우중충한 매화꽃 밑에서 상춘을한 하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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