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답은 없고해서...혼자서 나서봅니다...
일안으로 천주를 넘어 무기리 농주집에서 거시기하고 칠북으로 넘어온다...
이안으로 천주를 넘어 포대길로 해서 제이금강쪽으로 넘어온다...이렇게 생각하고 굴현고개를 넘어봅니다...
굴현을 넘어면서 이생각들을 버리고 재활의 마무리용으로 밀양이냐 갔다오좌 ...
몇일전 뒷 허브 기름 한빨 줬더만 자아알 나갑니다...ㅎㅎㅎ...모 출발은 좋았읍니다...
어른 팔뚝만한 고기들이 많아 찍었는데...ㅋㅋㅋ...저가 한고기하는줄 알고 전부 숨어버렸군요
예의 땀 흘린다는 대사의 비입니다... 마음에 점(점심)을 찍고 갔던길을 되돌아 옵니다...
강을 손보는 관계로 대형차들이 분산하게 움직이고 있었읍니다...이것을 피해 뚝길로 나셨고요...재활의 시기가 넘 길었나요...?
패달질이 되지않어면서 피로가 억습하곤...부터 고난이...ㅋㅋㅋ
어케..어케해서 천주 밑까지 왔어는 굴현을 넘을 체력이 없는듯해서 잔거를 앞세우고 사방사방을....ㅋㅋㅋ....모 이것도 개안습디다...
힘겨운 하루였군요...ㅎㅎㅎ
"어버이 살았을즉 섬기기를 다하여라..."
어디 좋은 문안...생각등등이 없어 그러지 못하냐요...다 세월이 그런거로 말입니다...ㅎㅎㅎ
좋은날 뷥도록 하입시다...좋은밤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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