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여산폭포2(望廬山瀑布2)-이백(李白)
日照香爐生紫煙(일조향로생자연) : 향로봉에 해 비치니, 자색 안개 피어올라
遙看瀑布掛長川(요간폭포괘장천) : 아득히 폭포 바라보니, 긴 강이 걸려있구나
飛流直下三千尺(비유직하삼천척) : 날아 솟았다 바로 떨어진 물줄기 삼천 척
疑是銀河落九天(의시은하락구천) : 이것 혹 은하수 하늘에서 떨어 것 아닐까"
향로봉은 아침 햇살에 자색으로 물들어가고....
조 멀리 보이는 폭포는 긴강을 벽에 척 걸어둔것 같군아...
휘날리며 똑바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삼천자냐 되는것 같아서...
일순 구천에서 은하수가 떨어진것이 아닌가랏교 의심을 했다...
두번째의 해석은 재미있게 해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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