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쉬는 일요일이라....머시여 딩굴어도 그렇고....
못다본 거님길 끝을 봐야지 하곤 집을 나셨읍니다...이정도면
중증을 넘었지 싶군요...ㅎㅎㅎ 각설하고
집에서 가까운 사화공원은 거님길로....나머진 도로를 타고 가음정으로 고...
벌써 이렇게 안내판이 손상이 된곳이...여럿곳 보였읍니다...
환경특별시를 지향하는 대창원 시민의식 수준이 이정도라 이말이죠...각성하라...!
각설...각성 마이 나옵니다...ㅎㅎㅎ
불곡사 쪽으로 낮은 산을 타고 올라봅니다...어라...제법 카빠럽니다...그렇타면 당연히 내려가야죠...ㅎㅎㅎ
내려왔어는 상남도서관 쪽으로 쭉가봅니다...가음정 사거리에 56번을 알리는 입간판을 발견하고 역순으로 올라가봅니다...
메고 올라 낮은 정상에 도착...까실한 내림길을 만납니다...
들고 내림길을 내려오면서 지형을 살펴보니 모 잘못된것 같아요...해서
산을 가로질려 방향을 왼편으로 턴해봅니다...
삼익아파트 쪽에서 내려오면서 이 이정표를 보고 다시 불곡사쪽으로 올라가봅니다...ㅋㅋㅋ
53번 이정표는 못 봤읍니다...오데 숨었냐봅니다...ㅎㅎㅎ
창원시에서 이곳에서 다시 산성쪽으로 거님길을 계획하냐 봅니다...
암튼 계획은 설이고 현 거님길 끝은 여기까지군요...ㅎㅎㅎ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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