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4대강 일원인 낙동강 자전거길을 탐색하고 왔습니다.
기온이 조금은 낮았지만 워낙 날씨가 좋아서
시원한 강바람 마시며 좋은경치 감상하고 왔습니다.
유채꽃이 필 무렵이 쯤에 한번더 다녀볼 계획에 있습니다.
본포다리~~ 남지 끝무렵까지...
본포다리 건너 주차장까지 차바리.
함안 창령보.
보 아래 수심이 무려 23m 나 된답니다.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고...
남지 다리 아래 모터바이크 쩜핑장.
쉬~웅~~ 꼭 다리 위에서 쩜핑한것처럼.
단감님의 전형적인 릴리리 맘보 엑션.ㅋ
저분들 퇴장하고 우리도 한바꾸 타 봤습니다.ㅎㅎ
물 가에서 가장 근접한 지점으로 완전 모래톱.
곳곳에 이런 아름다운 시 들을.
남지 유채밭끝무렵.
어라 저 강건너 산속에 임도가.
강변에 억샌지. 갈댄지. 무쟈게 심어 놓았더군요.
남지 강가의 마지막 조형물.
보 다리 상판위.
본포다리에서 왕복 거리가 50km정도 되네요.
훈날. 이길따라 서울까지 달릴수 있다 ...ㅋ
상큼한 봄이오면 한번더 ...
다음엔 "산"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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