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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입니다...

갈사리2012.04.01 17:42조회 수 1839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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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지않아 이곳들이 경전선 복선화건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죠...

작업은 이미 중리역까지 새로운 철로를 이용하더만요...

 

 

오늘은 호사스럽게도...ㅎㅎㅎ... 머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는거죠...

기차여행을 계획하는 원님 계시면 카페 칸이있는 열차를 이용하면 딱인듯 했읍니다...

 

악명에 석전사거리 정비가 된듯하군요...

위에 그림 이후에 바로 긴터널을(새로히 건설된 텃널) 이용해 중리역으로...

 

평촌역에 하차를 하니...시간을 봅니다 09:56...10분에 출발했어니 46분이 소요됐군요

 

평촌에서 약30분 거리에있는 원북역(간이역)...

꼬라지는 이래도 전국에 가보고싶은 간이역 순위에 들어가는 ... 동호인들 사이에 괘 개안은곳이라는군요...

 

원북역 주변에있는 서원입니다...

백이산의 진실의 현장이기도 하군요....ㅎㅎㅎ

앞의 그림은 역안에서...이 그림은 역밖에서...

이곳이 산인역였음을 알리는....ㅋㅋㅋ 기차가 지나만 가는...ㅎㅎㅎ..

패간역이 된지 아마 오래됐죠...

카딱했어면 산인 꼬라지 될뿐했는데...

중리와 삼계의 시대적 번화에 살아남아 다시금 변화를 시도하는 중리역입니다...

이분은 뉘신지 잘모름...길건너편 무학산 등산로 입구에.... 뭣은 대회가 있었냐 봅니다...ㅋㅋㅋ...

무학산을 대회의 코스로 잡았다면 준건각들인니...

우째 몰랐을까...머 ! 알아도 별수야있을려구요...ㅎㅎㅎ

이삿짐...ㅎㅎㅎ...

철도에서 사용하는 철은 상당히 고급철을 사용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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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갈사리글쓴이
    2012.4.1 17: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평촌에서 10:00에 출발을해서리...

    집에 도착하니 13:45분이군요...네이브에 거리 검색해보니 2시간 46분 소요한다는데...

    저는 3시간45분 소요됐군요...머 기깅도 하고 사진도 찍고했어니...암튼 그런정도에 거리군요...

    다음에는 조금 멀리 가볼까요...

    하동이냐 순천정도면...전날저녁에 기차로 출발하여 밤을 보내고 찬찬히 돌아오면 가능하겠죠....

  • 갈사리글쓴이
    2012.4.1 1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대가 변화기는 많이 변했어요...

    몇년전 자전거를 가지고 기차역에 들어가는것 조차 허용이 안됐는데...ㅎㅎㅎ

    지금은 아주 친절하게 ...ㅎㅎㅎ...상냥하게...어솨요...어디까지 여행하시냐요..?

    카페칸을 이용하시면 자전거 보관에 도움이 됩니다...등등....ㅎㅎㅎ

    친절하게 대하신 역 승무원님들 복많이 받어세요...

    덕분에 여행 잘하고왔읍죠...캄샤합니다..!

  • 낯익은 풍경들에 반가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니 좀 서글프기도 하네요.ㅡㅜ

    저는 오늘 식구들과 가덕도 낚시 다녀오는 길에 저희 동네 어귀에 행사가 있었는지 현수막이 하나 걸려 있더군요.

    가덕에서 잡은 청어 80마리가 아니었으면 참 우울할 뻔 했습니다.ㅎㅎㅎ 

  • 갈사리글쓴이
    2012.4.1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머시여 80마리 고라고라...이커 씨발렸군요...ㅋㅋㅋ

    근무 잘하고게시죠...ㅎㅎㅎ

  • 갈사리님께

     

     

     

     

     

     

    정오부터 한 두어 시간 낚았는데 카드 채비라 서너 마리씩 올라오니 나중엔 어깨가 다 결리더군요.

    집에 와서는 저는 비늘을 치고 집사람은 내장을 발라내고 포를 뜨는데 둘이서 거의 2시간 넘게 고생했습니다.

    예전에는 진해 용원에서 배 타고 들어가던 것을 지금은 차로 직접 들어가니 참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은 청어를 장만하는데 지난 시절 창원 두대공원에서 불 켜 놓고 회원님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던 전어 번개가 생각나는군요...

    그분들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계시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 싶네요...^^ㅋㅋ  

     

  • 용가리님께

    용가리님 동네 살면서 얼굴 잊어 먹겠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얼굴 한번 봅시다 ^^

  • 경기도 평촌에 오셨다는줄 알았습니다. 그 동네에도 평촌이란 지명이 있군요.

    용가리님 갓잡은 싱싱한 청어는 회로 바로 먹으면 비린내로 안나고 끝내주는데 역시....수산물 풍족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포를 떠서 말리던 뭘하던....회를 잘 안먹더라는 ㅜㅜ

     

    제가 사는 이 동네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개발은 인간들이 존재하는한 끝도 없을것 같습니다.

     

  • 갈사리 선배님은 요즘 기차 여행에 재미를 들이신 것 같습니다 ^^
    혹시 자전거 가지고 가면 가방에 안 넣어도 되는지요 ?
    평촌에서 오실 때 기차길을 따라 오신 것은 아니시죠 ?

  • 갈사리글쓴이
    2012.4.5 06: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뇌님 안녕...

    어느역에선 분리하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개안탓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 기차여행 계획세울려구요...?

    평촌말이죠...그 기차길을 연해서 국도가 잘형성되있더만요...

    새도로가 많이 생겨 이국도는 별로 사용않는듯 한가했어요...

    한가하다 못해 한적했어요...겨우 만나는 여학생에게 "하이" 해보기도 하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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