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팔공산 산행을 포기하고 오늘 예정에도 없던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에서 간단한 식전 행사를 마치고 10시 30분 경에 출발하여
밀양 수산에 있는 공원까지 왕복하는 57km의 강변 라이딩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다녀온 코스에서 밀양 쪽 코스가 추가되었는데 더워지기 전에 부산 앞 까지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정부에서 4대강 공사를 홍보하는게 주목적이다 보니 자전거 라이더를 배려하는 모습은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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