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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로 감시치러 나갈라 카다가 바람이 너무 쎄서 포기하고 그냥 동네 앞산 삼계임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광산사까지는 바람이 뒤에서 밀어줘서 편하게 잘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는 최대 20킬로를 못 넘길 정도로 ㅎㄷㄷ한 바람이었네요.ㅋ
저번주까지만 해도 윗바람재 진달래가 완전 분홍빛으로 물들었던데 오늘 올라다가 보니 어느새 초록으로 변해 버렸더군요.
어젠 비바람이 몰아치던 통영까지 일부러 넘어가 직원들하고 뜨끈한 짬뽕에 회 먹고 왔는데 내일은 또 어디로 튈 지 고민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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