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이야기입니다...저가 이번에 세번째 부석을 다녀왔읍죠...
지난번 갔을때...일주문 진입로의 변한 모습에 띵했었죠...
이번엔 자전거로 고치령과 마구령을 넘어 부석에 진입했었는데...모
이번에는 띵할일이 없을기라...ㅎㅎㅎ...랏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띵띵 하던군요...
부석입구에 웬 대행인조연못이 하나...분수하면서 ...참...!..거시기 하던만요...
다시 이부석을 와야하냐 하는 생각을 안고 일주문으로 향합니다...
변해버린 여럿의 모습에 스마트폰을 들어델 엄두가 나지않았죠..
관심가지는이 없는 거대한 당간지주만 우거진 수풀속에서 탐방객(?)을 조용히 내려다 보고있었구요...
웅벽석조물은 손볼수없어니 ... 조형물 앞은 잔디를 심고 별짖거리를 ...
그러면서도 같이한 이에게 무량수전의 부처님과 배흘림기둥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ㅎㅎㅎ
절간의 몰락(?)과 관계가 있을까요...?...
의상이 꼽았다는 이지팡이 나무(선비화)는 예년 봤을때 보다 그푸르럼을 한층을 더하는듯했구요...
위 그림을 찍고는 해떨어지기를 한참을 기달렸어냐...해는 떨어지지않고....ㅋㅋㅋ
안양루앞의 노을 구경의 인연은 아직은 아니였냐봐요...
부처님 이땅에 임했음을 축원합니다...나무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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