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항상 있으면서도 못 만나거나 자주 볼수 없을때 와 의 이를...
이제는 영영 보지못하게 돼버린 이 가 돼버린 이를 생각 할 때면
지금의 현실이 왜 이토록 가슴이 시려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남과 이별은 인간이기에 나눌수있는 정서 이지만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는 현실에선
무어라 형언할수 없는 너무나 아 린 공허 입니다.
부디 맑고 평온한 곳에 가시어 편안히 계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청풍 형님...인연과 정서 속에 얽힌
사연들... 그동안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이사진은 지난 10월14일.15일. 청풍님과 저와의 마지막으로 지냈던... 그의 마지막 모습 입니다.
청풍님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합천집 입니다.
천년만년 건강지키면 살라했던 집수리 까지 했는데...
청풍이라 집벽도 ...청풍 이었어요.( 새로 발랐습니다...)
오도산 정상이 바라보이는 그런집이었습니다.
저 큰 돌 바위는 우리 내 회원들의 안녕으로 삼자...라고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집 내부모습.
다음날 오도산 일출과 운해를보고 내려와 근처 휴양림에도 함께.
우린 이렇게 정감도 나누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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