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상혁이가 엉뚱한 데를 갔나보다.
내가 자세히 갈쳐줄께.. 도청 앞길에서 대방동으로 계속 직진하다보면
법원 지나서 사파동 동성아파트 지나구 .. 그러면 언덕길이 있을꺼야.
언덕길 지나면 직선길이 쫙 펼쳐지지. 끝 부분에서 길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데 그쯤에 하천이 있단다. 신호등도 같이 있지....
법원지나서 하천은 그곳 뿐..... 그 하천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가는 도중에 오른쪽은 아파트가 있고 왼쪽은 학교가 있다.
끝까지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산 올라가는 길 비슷한게 보일꺼다. 그 길은 외길이다.
첫 부분에 공사장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야지... 외길이지만 간혹
갈라진 길이 보이면 그냥 길 따라 간다고 생각하고 감으로 직진하면
되지... 그리 어렵지는 않을 코스임....상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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