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짱.... 여기 즐거운 자전거 얘기 올려도 되남?
즐거운 자전거에서 지난 일요일 양촌으로 스노우 바이킹 갔다옴...
나두 스노우 바이크는 거의 안해봐서 첨이나 마찬가지였다.
모처럼 모인 많은 인원으로 참 즐거웠습니다. 캠 코더를 준비한 덕에
라이딩 비디오도 찍었죠.... 디스크가 참 좋더군요.... 일반 브레이크는
얼어버려서 기어 체인지도 힘들었구 내리막 제동에도 약간의 문제가
생기긴 하였지만 그런데로 탈만하였기에 참 좋았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탄것 같네요... 세시간 반을 산에서 보냈으니....
암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당...
상혁짱이 왈바일로 바쁜 관계로 나랑 같이 못타는구만...
그럼 내가 왈바 번개에 끼면 되지 않겠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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