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이딩은 정말 와일드 했다고 생각됩니다.
흙탕물 튀기기 .. 얼굴에 흙이.. 물이..
타이어에 흙이 붙어서 나중엔 오토바이크 바퀴처럼 굵어지더군요
빨리 달리니까 덩어리가 앞으로 날라가고..
땅에 쩍쩍 달라붙어서 잘 안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임도의 끝..계단 내려가기.. 정말 괜찮던데요.. 초반에 넘 미끄러워서 그렇지..
발을 땅에 딛는 순간 미끄러져서 당황했습니다..
두두두두두두두~~(계단내려오는 소리.)
지금 다리가 뻐근.... 넘 무리했는지 또 무릎이 좀 아프네요
그리고 담부터는 핫브레이크의 신청 받아서 사가야지..
차상식님 ..너무 고생많으셨죠..끌고 올라가시느라..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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