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좋았습니다. 많이 모였죠. 10명..
어디까지 좋았냐하면.. 굴렁쇠 아지트? 까지 좋았죠..
정관님과 저는 마진터널 쪽으로 갔습니다.
마진터널 말고..밑에 있는.. 그 터널로 갔습니다..
터널통과후 다운힐~
자전거가 갑자기 안나갑니다. 왜냐.... 플랫 타이어..
타이어레버 없습니다. 육각렌치로 쑤십니다. 림이 멀쩡할리가 없습니다
아..힘들어.. 튜브를 넣고 ..바람넣고 .
시간 잡아먹었습니다. 해지기 전에 가야하는데 .. 출발~!
인줄 알았으나..
이게 웬일..
정관님 뒷바퀴 역시 펑크..
다행히 정관님께 패치가 있었습니다..
제 육각렌치를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 림을 갉아먹다니..ㅋㅋ
타이어레버가 왜 중요한지 깨달았음..
휴.... 준비 철저히 해야지..
다들 집에 ..잘 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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