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동에서 만난 산악자전거들.. 좇아가서 말걸기..
나이는.. 나랑 동갑이고. 자전거도 상당히 멋지던데 .. 세명..
2.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계단 무지 잘타는 학생
풀샥으로 순식간에 그 많은 계단을 내려오더군요..놀랬음. 윌리도 좀 하고... 계단은 빨리 내려오는게 더 안정적이라면서....뭘 좀 아는군..ㅋㅋ
3. 자전거 타고 싶어하는 아저씨~
우리가 토요일에 안민고개 탈 때.. 그 쪽으로 등산하고 있었다는 아저씨.. 자전거 클럽(막달려?!)이 보여서.. 산악자전거가 타보고 싶다고 하시던데 .. 지금 여러모로 알아보고 계시길래.. 얘기 좀 나누다가.. 나중엔 인생에 관한 심층있는 이야기 까지.. ㅎㅎㅎ
ㅋㅋㅋ 이러다가 막달려..20명 쯤 되려나?? 아니면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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