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올라갔습니다..드디어 길을 찾았다..
전에 잘못간 길..바로 옆이더군요.. ㅜ.ㅜ
올라가면서 두번이나 헤맸죠.. 이상한 곳으로 가서..길도 없어지고..
한 번은 그만 올라가고..이제 내려가야지..하고.. 문이 열려있길래..쭉 내려갔더니..터널이 보이데요..그래서 끌고 올라왔습니다... ㅠ.ㅠ
힘도 빠지고..정상까진 무리...시간도 많이 지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명서동에 먼저 갔는데.. 싱글이 있기는 하지만..넘 짧고 단조로워서 재미는 없습니다.. 전화국 있는 쪽으로 올라갔는데..무덤만 많고..이상한 곳으로 내려오다가..집채만한 소를 보고.. 정말..크더군요.. 무섭게 생긴 개들이 막 짖어대길래..쫄면서 내려왔죠...더 가보려 했으나 길이 없더군요..
11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들어오니..5시 30분이네요..흠..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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