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고3은 사람이 아니라면서? 푸헤헤헤헤.. 스터디 머신이라고나 할까
성실하게 하세요~.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오게 되어있어요~
장갑은 나에게 주면.. 해결될 일이구..ㅋㅋ..장갑 하나 구입하시죠?
무한질주 wrote:
:고3... 드디어 시작입니다.
:어제 개학 첫날.. 새학기 첫날..
:그래도 첫날은 봐 주겠지 하고 학교 갔습니다.
:밤 10시에 마쳤습니다.
:오늘.. 첫번째 토욜인데..
:오후 5시에 마쳤습니다.
:잔차가 넘 타고 싶어서 정모가서 후닥닥 한바퀴만 돌고 와야지 하다가 왠지 모를 불안함에 그만 뒀습니다. 갔으면 개박살 날 뻔 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죽음입니다.
:내일.. 친구가 도서관 가서 공부 하자고 합니다. 그러자고 했습니다..
:막달려님들 중에 한명 꼬셔서 잔차 탈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일년이란 시간을 고3이라는미명하에 저당잡혔습니다.
:서글픕니다.
:막달려님들... 딱 한 번 봤는데 앞으로 보기 힘들 것 같군요..
:죄송..
:
:글고 범수님..
:장갑은 어찌해야 할 지..
:덕분에 그동안 잘 썼고, 드리지 않는 한 앞으로도 잘 쓸 것입니다. ^^;;
:제가 구멍도 하나 큼지막하고 시원스레 뚫었습니다. ^^
:엄지손가락이 시려원요 ~~~
:기름도 많이 뭍혔는데.. 죄송합니다.
:언젠가 깨끗하게 빨고 바느질 해서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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