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백인이고, 몸집이 좀 있고, 그렇다면, 전에 안민고개 진해쪽에서 올라가다가 본 적이 있는데.. 눈인사만 건넸었죠.
그 땐 형광색 옷을 입고 있더군요..

냐하/원종범 wrote:
:와..봄이돼니 되니? or 뒈니?.... 아뭏든..or 아무튼 ^^ ->와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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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잔차를 많이 타는군요.. 외국인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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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가 안되서 꼬시지는 못하구용 .. 걍~ 에브리 윅스 새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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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아워~..pm.. 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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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구만 했습죠 흐흐흐 투어클락이라구 해야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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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서 살면 한국어좀 배워둬야지.. 아는 말은 안녕하세요?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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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는데요..요거 두마디뿐.. 마산에서 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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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못물어봤구.. 안민고개는 첨이라고 하더군요..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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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랑 같이 왔던데 그사람은 본체만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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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끝쯤에서 또 두사람 봤는데 같이간 굴렁쇠 친구가 자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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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ii급 라이벌이라더군요... 애인이랑 같이 타구..흐 부러버랑..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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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차에 실고 와서 타더군요.. 가난? 한 우리는 타고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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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외국인이 힘이 좋데요.. 임도 그 자갈밭에서 호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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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셑테이블 비슷한것두 하면서 날라댕기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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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신 보균씨,길수씨 수고했구용~ 담주에 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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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율 저조..케케 봄이라 다들 바람이 나신걸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