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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늪에 빠져들며..

........2001.03.03 22:43조회 수 1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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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드디어 시작입니다.
어제 개학 첫날.. 새학기 첫날..
그래도 첫날은 봐 주겠지 하고 학교 갔습니다.
밤 10시에 마쳤습니다.
오늘.. 첫번째 토욜인데..
오후 5시에 마쳤습니다.
잔차가 넘 타고 싶어서 정모가서 후닥닥 한바퀴만 돌고 와야지 하다가 왠지 모를 불안함에 그만 뒀습니다. 갔으면 개박살 날 뻔 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죽음입니다.
내일.. 친구가 도서관 가서 공부 하자고 합니다. 그러자고 했습니다..
막달려님들 중에 한명 꼬셔서 잔차 탈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일년이란 시간을 고3이라는미명하에 저당잡혔습니다.
서글픕니다.
막달려님들... 딱 한 번 봤는데 앞으로 보기 힘들 것 같군요..
죄송..

글고 범수님..
장갑은 어찌해야 할 지..
덕분에 그동안 잘 썼고, 드리지 않는 한 앞으로도 잘 쓸 것입니다. ^^;;
제가 구멍도 하나 큼지막하고 시원스레 뚫었습니다. ^^
엄지손가락이 시려원요 ~~~
기름도 많이 뭍혔는데.. 죄송합니다.
언젠가 깨끗하게 빨고 바느질 해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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