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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와 몽키로 끝장내다 ㅡ,.ㅡ;;

........2001.03.06 20:58조회 수 2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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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딥니다

뒷 드레일러가 약간 맛이간 관계로..이리저리 궁리를 하다가...
뭐 믿져야 본전이란 무대포 정신으루
오른손에 망치, 왼손에 몽키를 들구서리..끝장을 내버렸음다 ㅡ,.ㅡ;

샵에서 손보고 나서도...촬촬거림..두칸씩 바퀴기,,
페달에 힘주면..기어가 자동^^;으루 바뀜..뭐 이런 증상이었었거던요

잔차를 찬찬히 훓어보니..드레일러를 잔차에 고정시키는
작은 쇠 판떼기^^; 손바닦보다 작은게 휘어졌더라구요
이거 망치랑 몽키로 두들겨 패서...바로 잡구..
세팅을 다시 했거던요..그러니까 증상이 훨 호전된듯합니다
제가 세팅은 잘 못하는 관계로..첨해봤어요 오늘 ㅡ,.ㅡ
제대루 한것 같진 않은데...타다보면 기어가 제대루 안바뀐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해요
뭐 타는데 많이 지장이 없으니까..이대루 함 게겨볼라구요 ^^

동생이랑 같이 했는데...뿌듯하네요 ㅎㅎㅎ
그럼..엎어지지 마시구요..안전운전 하세요

두부사러 가다 자빠진넘 몽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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