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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 히히히 헤헤헤 흐흐흐 호호호 음하하하

........2001.04.30 23:14조회 수 1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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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냐하하하하
대회 무사히 마치고 복귀신고 합니당.. ^,.^
팔다리가 너덜너덜거리지만 뭐 괜찬네용..
암두 후기를 안올리셨군용..
허접후기 올라갑니당..

4/28일 오후1시 꾸부정한 날씨속에 잔차를 백에 넣구 퇙!시타구
창원으루 출발..창원역앞 경남은행으루..1시반 도착 현창님께
전화루 도착을 알리고 지둘리시 시작.. 지둘림..지둘림..지둘림..
엉 암두 안오네.. 2시에 정관님으로 부터의 전화.. 어데요?
경남은행앞이요..어? 나둔데? 흑..팔용동에는 경남은행이
두개였덩 거닷...아흑...지둘러욧.. 백에서 잔차 꺼내고
쪼이고 풀고 밀고 댕기고 30초만에 조립..허벌나게 저었다..
멀리보이는 정관님.. 으흐흐 젤 빨리?와서 젤 늦게 합류..
우여곡절끝에 현창님과 상식님의 깨끗한?회사차 xxxx벤에
잔차싫고 출발이다 얏호~ 주유소에 들러 경지름 삼마넌어치넣고
잔차얘기로 꽃을 피우며 북으로 북으로~ 무면허인 냐하와 정관님..
상식님과 현창님께 미안한 마음에 눈이 똘망똘망..하다가도
이내 넘어갑니다...정관님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냐하두
꾸벅... 2시간이 지나고 휴게소에 들러 호도과자와 음료수를..
베테랑급과 시니어급의 차이는 음료수로 부터..두분은
기세등등 동충하초 ^^; 둘은 워터젤리..어 진짜 뒤집어두 안나오넹
우쒸..어째 묵는기가 이거? 간신히 쭉쭉 빨아묵어따..
운전자 교대..상식님 두눈 지그시 감고 차두 지그시 쭉 나갑니다요..^^
아산에 접어들어 표지판을 쫓아 온양으로~ 제일 관광호텔에 도착..
무궁화 네개짜리에 장급 애매모호텔이었따... 여관분위기..^^
짐을 풀고 끼니를 때우러 잠시 방황.. 관광지여서 그런지 비싼
식당이 많이 보인다..꼬르륵~ 메뉴는 버섯전골..먹을만 합니다..
서로를 챙겨주며 오손도손 식사.. 낼 먹을 음료수..포카리와 이푸로.
행동식으로 쪼꼬바 열두개? 열한개와 미니초코바(정관님이 고름)
한봉지 였던가? @,.@ 다시 애매모호텔로 이동..아 씼거 자야쥐..
욕실로 가니.. 역쉬 애매모호탤이야...치약치솔두 음네용..
여관가두 주는데... 정관씨랑 제가 불지를려다 말았슴다..
윗지방은 원래그런갑다.. 촌티내지말구 자중하자..자중..짜증나..
정관씨와 제가 치솔사러 내려옴...편의점에 들러 치솔 치약 우유사고
계산하려 하니 정관씨가 말립니다..왜? 아 글쎄 정관씨가 물건고르다
바닦에서 만원을 주웠데요 글쎄..ㅎ,ㅎ,ㅎ 손님두 별루 없고
찾는 사람두 없고 에라.. 공돈으로 계산을 ..^^; 정관씨의 행운은
담날 시합장에서두 이어집니다..ㅋㅋㅋ
숙소로 들어가 목간통에 들어가 때도 밀고 룰루랄라~
허접한 모텔같은 호텔..물값은 안받겠쥐..펑펑 썼습니다..헤헤
씻고나니 상식님이 먼저 쓰러지십니다.. 티비켜니 미션 임포텐스..에고
그기 아이고 임파서블...볼라그러다가~ 현창님이 쓰러지시네용..^^
정관씨 하는말...다 자는 분위기네요? 분위기 살려야줘머.살리고 살리고
불끄고..혼수상태로 돌입...아..낼이 시합이다 두근두근~

1부끝 ^^; 헐..2부는 정관씨가 올리실래나? 잇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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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빨리 가고 싶어라.. (by ........) 크허허..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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