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말로 예날 생각 난다.
오래전에 초등 5년때 잔차 배운다고 어른들 타는 잔차 끌고 나가 삼각형프렘 사이에 한발 넣어 안장에는 앉지도 몬하고 폐달질만 열나게 젖엇 타곤 했는데!!!
중2때 학교수업마치고 돌아오는길 비가 엄청 와서리 속옷 팬티를 짜니 빗물인지 땀인지 흠뻑 젖게 타곤 했는데 저번주 신어산 갔다오면서 정말 속옷까지 다젖어 봤넹 ㅎㅎㅎㅎ흠
잔차는 정말 조아 계속 잔차 탈땐 한겨울에도 감기 한번 하지않고
겨울에도 반팔티로 지내곤 했네
근데 지금 비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지니 왠조화인지 으흠/
자연을 아껴야 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