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의고사 치고 일찍 마쳐서 친구놈 생일이라, 동아리 선배되는 누나가 창원대 축제 한다고 갔더래요...
글서 상혁이 형 있는가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없데요...
올만에 볼 수 있을까 시펀는디...
눈이 어두워서 그런가 컴공과가 눈에 안 뛰더라구요..
근데 잔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디따 많더라구요..
저두 그거 보고 잔차 타고 싶었는디...
창원대는 마치 잔차의 천국인양...
여기봐도 잔차 저기보면 또 잔처 조오기 보면 또 잔차...
산타는 동호인들은 아니었지만 잔차가 생활화되어 있는 듯한 창원대 모습은 좋았습니다..
오늘, 거리에서 걍 라이브하는 미니 밴드도 좋았고 CUB 가요제 대상 먹은 분 노래도 좋았구요... 마지막에 누나의 친구가 사 준 소주 한잔과 막걸리 한잔(학생인디.. ^^;;;)도 좋았습니다... 알딸딸 하니... ^^;;;
죄송합니다... 어린 것이 술이나 마시고 다니고...
대학이라는 곳이 뭐 꼭 서울대니 연고대니하는 그런 이름 있는 대학이 아니더라도 대학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꼭 가 볼만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님 누나들 모두 좋아보이시고 거리도 전부다 좋더라구요...
하루빨리 고3 생활에서 벗어나고픈 무한질주...
그래도 오늘하루와 내일하루를 하루하루를 열심히 하렵니다..
글서 상혁이 형 있는가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없데요...
올만에 볼 수 있을까 시펀는디...
눈이 어두워서 그런가 컴공과가 눈에 안 뛰더라구요..
근데 잔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디따 많더라구요..
저두 그거 보고 잔차 타고 싶었는디...
창원대는 마치 잔차의 천국인양...
여기봐도 잔차 저기보면 또 잔처 조오기 보면 또 잔차...
산타는 동호인들은 아니었지만 잔차가 생활화되어 있는 듯한 창원대 모습은 좋았습니다..
오늘, 거리에서 걍 라이브하는 미니 밴드도 좋았고 CUB 가요제 대상 먹은 분 노래도 좋았구요... 마지막에 누나의 친구가 사 준 소주 한잔과 막걸리 한잔(학생인디.. ^^;;;)도 좋았습니다... 알딸딸 하니... ^^;;;
죄송합니다... 어린 것이 술이나 마시고 다니고...
대학이라는 곳이 뭐 꼭 서울대니 연고대니하는 그런 이름 있는 대학이 아니더라도 대학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꼭 가 볼만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님 누나들 모두 좋아보이시고 거리도 전부다 좋더라구요...
하루빨리 고3 생활에서 벗어나고픈 무한질주...
그래도 오늘하루와 내일하루를 하루하루를 열심히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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