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럽습니다... 저도 자전거타러 여기저기 다니길 좋아하는데요...

즐자는 한달에 한번정도 정기투어꼴로 다니죠... 그럴때마다 맘이

설레입니다.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기쁨....


여름입니다. 햇볕이 따갑죠. 그리고 검은 피부.... 저는 살 태우는거

좋아하지는 않아요...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요... 그래서 왠만하면

긴팔을 입고 자전거를 타죠... 어차피 반팔 입으나 더운건 매 한가지

거든요...^^ .... 그냥 태우는건 괜찮지만 자전거 타면서 태우면

손을 하얗고 팔 검고 어깨부터 하얗고...^^ 누가보면 웃습니다....

손만 왜 그리 하얗냐고...^^ㅋㅋ....

암튼 왈바 마창진 여러 멤버님들 단합된 모습 보면 즐겁습니다..

항상 일저지르고 앞장세우시는 현창님.... 정신적 지주 왕초보님....

( 거의 왕형님....^^) ... 글올리는 말빨이 장난 아닌 몽디님....

말수가 적은 우리의 막둥이 길수(님)..... ㅋㅋ 고정 멤버죠?

솔직히 막달려님들 밀양가신다길래 즐자도 조인트 하자고 얘기는

꺼내보고 싶었으나... 히히 제 짝지랑 보내야 할 시간도 있어서리...^^;

같이 안놀아주면 자전거 못타게 합니다...ㅋㅋ....(농담)

암튼 활기찬 활동 하세요.... 즐자랑도 함께 타시구요...

어차피 좁은 마창진.... 서로 돕고 살자구욤.... 차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