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게시판에 글 한번씩 올려주이소
: 하루 몇번씩 들어와 보니 우리 게시판이 제일 썰렁한것 같읍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도 풀고 옆집 강아지 개 짖는 소리도 조코 앞집아저씨 술 먹고 떠드는 이야기도 조코 아무 이야기도 좋읍니다.
: 게시판이 조용하니 넘의 집에 들어왔다 대문만 삐걱 열어보고 어! 이집아니네 하고 되돌아 나가는 것 같읍니다.
: 아무튼 모두 건강히시죠?????

간혹...
진짜 간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