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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네요..

........2001.06.19 12:16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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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비오는 날에 활력을 주시는 군요..
웃으면 복이와요



Hyun(왕초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목 : ◎ 나의 살던 고향은?
:
: 동문회가 있던 날에 과외가 겹친 나는 과외를 마치고
:
: 후발대로 그 곳에 가기로 했다.  느지막히 과외가
:
: 끝나서 후배에게 전화를 걸었다.
:
: "나 지금 과외 끝났거든, 거기 어디야?"
:
: "선배님, 여기 술집인데요.  [나의 살던 고향]이거든요.
:
: 빨리 오세요"
:
: 이름을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못 들어본 것  같기도
:
: 하고..길거리를 몇 분 동안 헤매다가 거리에 있는
:
: 사람을 붙잡아서 물었다.
:
: "저, 말씀 좀 묻겠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  어디예요?"
:
: 그러자 그 사람이 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이었다.
:
: 이게 아닌데... 다시 한 번  진지한  모습으로
:
: "저, 나의 살던 고향이 어딥니까?"하고 묻자 그 사람이
:
: 무뚝뚝한 말투로 대답했다.
:
: .
: .
: "꽃피는 산골이겠죠."
:
:
:
: 제목 : ▣ 엽기적인 할머니
:
:
: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
: "바깥 어른은 잘 계쇼?"
:
: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캐러 나갔다가
:
: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
: "저런, 쯧쯧, 정말 안됐수.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 .
: .
: .
:
: "뭐, 별수 있나? 그냥 깻잎 사다 먹었지."
:
:
:
: 제목 : ▣ 엽기 아버지
:
: 선생님이 학교끝나고 퇴근하던중..
:
: 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
: 그때 옆에 선 오토바이.....
:
: 그 오토바이엔 아버지로 보이는 아자씨와 아들로 보이는
:
: 아이가 타고 있었답니다.
:
: 파란신호로 바뀌기 직전 오토바이는 부룽부룽하며 튀어나갔답니다.
:
: 그 순간 뒤에타고 있던 아이는 미쳐 붙잡지 못한나머지
:
: 뒤로 떨어졌답니다.
:
: 아버지는 그것도 모르고 유유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
: 선생님 놀라서  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괜찮냐고 묻습니다.
:
: 다행히 아이는 다친곳이 없습니다.
:
: 선생님은 아이를 옆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잡기위해
:
: 속도를 땡겼습니다.
:
: 결국 아버지를 세우고 아들을 인도 합니다.
:
: 보통 그런경우를 당하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
: "어디 다친곳 없어?"라고 묻습니다.
:
: 그러나 아버지.. 아들에게 하는 엽기 한마디..
:
: .
: .
: .
: .
:
: "엄마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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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관님~~ 보시러나~~~ (by ........) 벽새님., 헬스햄., 태영햄., 감사감사 ^^ (by tor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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